과일과 서리에 강한 Radonezh 체리 나무에 대한 설명
설명 및 특성
나무
라도네즈 나무는 비교적 짧은 줄기가 특징입니다. 수관은 둥근 타원형이며 밀도는 중간 정도입니다. 식물 높이는 3~3.5m입니다. 한해살이순이 피고 씨방을 형성하며, 굵은 줄기가 특징입니다.
잎은 가죽질이고 윤기가 나며, 편평하거나 약간 오목하게 들어간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합니다. 잎은 짧고 중간 두께의 잎자루에 달려 있습니다. 영양아(싹이 자라는 곳)는 원뿔 모양이고, 생식아(꽃이 피는 곳)는 난형입니다. 선(腺)은 잎자루와 밑부분에 있습니다.
이 품종의 묘목은 4년차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접시 모양의 중간 크기의 흰색 꽃이 5~6송이씩 모여 핍니다. 수술과 암술은 길며, 암술은 보통 꽃밥과 같은 높이에 위치합니다. 꽃받침조각은 좁은 잔 모양입니다.
라도네시 체리는 보통 5월에 개화합니다. 부분 자가수정이 가능하며, 20~40%의 자가수정률을 보입니다. 풍성한 수확을 위해서는 개화 시기가 비슷한 다른 수분 매개자가 필요합니다(류브스카야 체리, 블라디미르스카야 체리, 투르게네프카 체리 등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라도네시는 습기와 공기가 잘 통과하고 중성에 가까운 가볍고 모래가 많은 토양을 선호합니다. 지하수위는 1.5m보다 높아서는 안 됩니다.
적절하고 체계적인 가지치기에 잘 반응합니다. 정기적인 비료 공급이 필수적입니다.
이 품종은 개인 농장과 상업 농장 모두에 적합합니다. 중부 지역에 권장됩니다.
과일
이 품종의 첫 수확은 6월 말에 가능합니다. 라도네즈 열매는 달콤하고 시큼하며 즙이 많고 무게는 4~4.8g입니다. 섬세한 맛 덕분에 디저트 품종으로 적합합니다. 둥글고 중간 정도의 단단함을 지녔습니다. 긴 줄기에 달려 있어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과즙과 과육은 짙은 붉은색이며, 당도는 10%입니다. 씨앗은 쉽게 분리되며, 열매 전체 무게의 약 6%를 차지합니다.
이 과일은 생으로 섭취하거나 잼과 콩포트를 만드는 데 적합합니다. 냉동 및 건조하여 체리 주스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품종의 최대 수확량은 헥타르당 70컵이며, 평균 수확량은 헥타르당 50컵입니다.
품종의 장단점
라도네즈 체리 품종의 주요 장점은 높은 내한성입니다. 혹독한 겨울과 봄철 서리, 심지어 개화기에도 잘 견딥니다. 리뷰에 따르면 -5°C의 저온에서도 꽃의 30%만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품종은 코코미코시스(coccomycosis) 및 모닐리아시스(moniliosis)와 같은 곰팡이병에도 저항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높은 감염률이 관찰되었으므로 구리 함유 제품으로 처리하는 것이 적극 권장됩니다.
라도네즈는 조명 면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조명이 없으면 과일의 수확량과 품질이 모두 떨어집니다.
영상: 체리나무 관리 팁
이 영상에서는 과일나무를 올바르게 관리하여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며 맛있는 열매를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는 기본 단계를 다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