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부 지역을 위한 최고의 체리 품종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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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아름다움
미추린(Michurin)이 개량한 이 품종은 서리에 강하고 곰팡이병에 대한 면역력이 뛰어납니다. 추운 기후에서는 나무 높이가 평균 3미터에 달하지만, 따뜻한 기후에서는 키가 작아집니다. 볼로그다 지역처럼 기후가 다양한 지역에서 재배하기에 가장 적합한 체리 품종 중 하나입니다.
수확은 6월 상반기에 이루어집니다. 열매는 밝은 분홍색에 크고, 최대 8g까지 나가며, 디저트처럼 상큼하고 달콤하며 새콤한 맛이 납니다. 잼을 만들기에 아주 좋습니다. 씨앗의 크기는 중간 정도입니다. 열매는 줄기에 단단히 붙어 있어 오랫동안 떨어지지 않으며, 새들이 거의 먹지 않습니다.
나무는 아름다운 외관 덕분에 주변 지역을 조경하거나 장식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꽃과 잎이 크다.
초기 아모렐
토종 품종입니다. 내한성이 강하여 키로프 지역을 포함한 북부 지역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합니다. 곰팡이병에 강합니다. 서리에 대한 내성은 북서부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펠트 체리 품종인 오케안스카야 비로프스카야와 유사합니다.
심고 2~3년 후부터 열매가 맺히기 시작합니다. 나무는 약 10년 정도 자라면 관리와 날씨 조건에 따라 6~10kg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 품종은 자가수정이 가능하지만 체리나 체리나무 열매로 추가 수분을 하면 가장 좋은 수확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열매는 평균 7월에 익습니다. 얇은 껍질과 새콤달콤하고 섬세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이 품종은 식용 포도로 분류됩니다.
아모렐 니키포로바
러시아 북서부에 적합한 조생종으로 겨울철 내한성이 우수합니다. 매우 추운 겨울에만 꽃봉오리가 얼어붙습니다. 감염성 및 생리성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우수합니다.
이 나무는 넓게 퍼지고 중간 크기(2.5~3m)입니다. 4년차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부분적으로 자가수정이 가능하며, 다른 수분 매개자(특히 슈빈카(Shubinka)와 쉬판카(Shpanka))의 존재는 수확량을 증가시킵니다. 이 나무의 생산 수명은 15~16년이며, 평균 수확량은 5~6kg입니다.
열매는 7월 초순에 익습니다. 작고 연한 붉은색이며 무게는 약 3g입니다. 즙은 무색입니다. 아모렐 열매는 일찍 익기 때문에 새들이 자주 먹기 때문에 나무를 그물로 덮는 것이 좋습니다.
오스트하임의 그리오
내한성이 중간 정도인 고수확 독일 품종입니다. 키는 3~4m이며, 둥근 수관과 아래로 늘어진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흡지로도 번식할 수 있습니다. 대목보다는 자생 뿌리에서 더 잘 자랍니다. 자가불임성이며, 가장 좋은 수분 매개자는 로토바야와 블라디미르스카야입니다.
3~4년생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열매는 짙은 붉은색이며 무게는 3~4g입니다. 과숙된 열매는 짙은 체리색을 띱니다. 맛은 상큼하고 와인처럼 달콤하며 약간 시큼합니다.
로토바야
유럽산 자가수정 품종으로, 겨울철 내한성이 적당합니다(과실눈이 얼기 쉽습니다). 북부 지역에서는 이 체리나무를 재배할 경우 단열이 필요합니다.
나무는 중간 크기이며, 꼭대기가 희박하고 가지가 처져 있습니다.
늦게 익는 품종입니다. 열매는 무게 4~4.5g이며, 짙은 붉은색에서 검은색을 띠고 약간 심장 모양입니다. 과육은 단단하고 달콤하며 시큼하여 가공에 적합합니다. 씨의 크기는 중간 정도이며 과육에서 반쯤 분리됩니다.
블라디미르스카야
인기 있고 널리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내한성이 우수하여 트베리, 툴라, 랴잔 등지에서 재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야로슬라블 지역에서도 재배가 권장됩니다.
자가 살균되고 좋은 수분 매개자는 Shubinka, Korostynskaya 및 Lyubskaya입니다.
이 나무는 키가 최대 3m까지 자라며 5년 후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이 풍부한 품종은 기후에 따라 나무 한 그루에 5~20kg의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수확 기간은 30~40년입니다.
열매는 크고 무게가 약 4g이며, 새콤달콤하고 진한 붉은색입니다. 8월에 익어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즉시 수확해야 합니다. 운반도 편리합니다.
슈판카 심스카야
노브고로드에서 육종된 토종 체리 품종입니다. 내한성이 우수하지만 모닐리아 역병에 취약합니다. 자가불임성이므로 다른 수분 매개자(적합한 품종으로는 로토바야, 코로스틴스카야, 블라디미르스카야 등이 있습니다) 근처에 심어야 합니다.
나무는 키가 최대 3m까지 자랍니다. 수관은 덤불처럼 무성하고 드문드문합니다. 3~4년생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수확 가능 수명은 최대 25년까지 갑니다.
7월 말에서 8월 초에 익습니다. 열매는 연한 붉은색을 띠고 약간 납작하며, 무게는 최대 3.5g입니다. 분홍색 과육은 즙이 많고 향긋하며, 달콤하고 시큼한 맛이 납니다. 즙은 무색이며, 씨앗은 중간 크기이고 쉽게 분리됩니다.
류브스카야
정원에 어떤 체리나무를 심을지 고민 중이라면, 생산성이 높고 집에서 재배한 이 품종을 고려해 보세요. 블라디미르스카야 품종보다 꽃봉오리가 추위에 더 강합니다.
키가 2~2.5m까지 자라는 아담한 나무로, 수관이 둥글고 축 늘어져 있습니다. 심은 지 2년 이내에 열매를 맺으며, 8~10년쯤에 열매가 가장 많이 맺힙니다. 자가수정이 가능하므로 수분 매개자가 없는 곳에 심어도 됩니다.
열매는 8월에 익으며, 2~3주 동안 맛이 변하지 않고 숙성 상태를 유지합니다. 열매는 짙은 붉은색이며, 무게는 4~5g이고 과즙이 많습니다. 체리 주스를 포함한 가공에 적합합니다.
루비
생산성이 높은 대초원 체리 잡종으로, 비교적 겨울철 내한성이 강합니다. 자가불임성인 오테체스트벤나야(Otechestvennaya)와 블라디미르스카야(Vladimirskaya) 품종은 수분 매개자로 적합합니다.
수관은 낮고(2.5m) 폭이 넓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 종종 줄기를 형성합니다. 5년차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수확은 8월 초에 이루어집니다. 열매는 밝은 붉은색이며 무게는 3.5g이고, 과육은 노란색이며 무색의 과즙이 들어 있고,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씨앗은 중간 크기이며 쉽게 분리됩니다. 줄기는 껍질을 들어 올리면 과즙이 나와 분리됩니다.
운송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산업적 재배가 아닌 개인 농장에만 권장됩니다.
정원
유럽에서 육종된 내한성 품종입니다. 나무는 중간 높이이며, 수관이 넓게 퍼지고 희박합니다.
늦게 익고 수확량이 많습니다. 과일의 무게는 약 5g이고, 뚜렷한 심장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매우 달콤합니다.
비디오: 체리나무 심는 방법
이 영상에서는 풍부한 수확을 보장하기 위해 정원에 벚꽃나무 묘목을 올바르게 심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