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에서 검은 건포도 재배

건포도는 모본의 모든 특성을 보존하는 꺾꽂이와 층층삽목으로 번식이 잘 됩니다. 다른 씨앗을 맺는 식물과 마찬가지로 건포도도 같은 씨앗에서 재배할 수 있지만, 수확하려면 최소 4~5년은 기다려야 합니다. 수확한 열매는 씨앗을 채취한 열매와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씨앗으로 건포도를 제대로 재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종자 재료 선택

취미 정원사가 알려지지 않은 품종의 블랙커런트를 구해 그 크기, 맛, 향에 반했다면, 자신의 정원에서도 비슷한 품종을 씨앗으로 키워보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이 흥미로운 품종을 선택적으로 개량하고 싶을 수도 있겠죠. 인내심만 있다면 블랙커런트는 좋은 결과를 낼 것입니다. 발아가 잘 됩니다. 여름에 익은 열매가 땅에 떨어지면 이듬해 봄, 덤불 아래에서 작고 생기 넘치는 새싹이 돋아나는데, 사람들은 보통 이 새싹을 무자비하게 뽑아버립니다.

정원사들은 종종 건포도를 씨앗으로 번식시킨다.

하지만 새로운 식물은 원래 열매와는 완전히 다른 특성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비해야 합니다. 익는 속도, 질병 저항성 또는 감수성이 다를 수 있으며, 열매의 크기도 더 크거나 작을 수 있고, 단맛이 더 강하거나 신맛이 더 강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결과로 탄생한 육종 재료는 그 자체로 새로운 잠재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익은 열매는 잘라서 으깬 후, 작은 씨앗이 물에 빠져 나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헹궈야 합니다. 그런 다음, 다루기 쉽도록 말려야 합니다. 열매를 베리 건조기에 넣고 말린 후 잘라서 씨앗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열매가 덤불에서 떨어지면 씨앗은 눈 아래 땅(또는 땅 표면)에서 겨울을 보낸 후 자연적인 층리 과정을 거칩니다. 수확한 씨앗도 같은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씨앗의 유일한, 하지만 매우 철저한 파종 준비 과정이 될 것입니다.

토양 요구 사항

묘목의 성장을 촉진하려면 토양이 영양분이 풍부하고 가벼우며 입자가 고운 것이어야 합니다. 묘목용 흙을 구입하거나 정원 흙, 부식질, 퇴비 등을 섞어 직접 만들 수 있으며, 흙이 점토질이라면 모래를 섞어도 됩니다. 흙에 숯을 첨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든 재료를 모아 섞은 후, 손으로 가볍게 반죽하거나 체에 쳐서 흙을 제거한 후, 정원사는 흙을 소독해야 합니다.

토양은 영양분이 풍부하고, 가볍고, 입자가 고운 것이어야 합니다.

일부 정원사는 과망간산칼륨의 뜨거운 용액으로만 토양에 물을 주는 반면, 다른 정원사는 먼저 오븐에서 토양을 따뜻하게 하라고 조언합니다.

모든 방법이 다 좋고 각자가 자기 재량에 따라 선택하지만, 토양에 불가피하게 자리 잡은 병원성 미생물과 해충의 새끼를 죽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흙을 준비하고 일반 묘목처럼 씨앗을 심을 계획이라면 나무나 플라스틱 상자, 아니면 화분 같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에는 물이 쉽게 빠질 수 있도록 구멍이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닥에는 작은 자갈이나 굵은 모래를 깔아 배수를 돕습니다.

착륙 규칙

씨앗을 심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봄에 채소 모종처럼 파종하거나, 가을에 파종하거나, 서늘한 지하실에 두거나, 겨울이 오기 전에 준비된 정원 화단에 직접 파종하는 것입니다. 씨앗으로 키운 블랙커런트는 따뜻한 아파트의 화분에서든 봄이 온 후 정원에서든 잘 자라지만, 그 차이는 나중에 분명해질 수 있습니다.

건포도 씨앗은 열매를 잘 맺습니다.

묘목을 층층이 심지 않았거나 따뜻한 아파트에서 키웠다면 건포도 나무는 약해지고 온갖 질병에 취약하며 해충을 유인하고, 특히 덥고 추운 기온이 반복되는 실외 기후 조건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식물에게 가장 어려운 시기인 처음 몇 년을 잘 견뎌내고 나면 건포도 나무는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식물을 키우는 경우, 여름에는 말린 씨앗을 종이 봉지에 담아 섭씨 2~5도(화씨 33~41도)의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른 봄에는 씨앗을 실내로 가져와 라디에이터 근처에 며칠 동안 두었다가 화분이나 상자에 심습니다. 준비된 흙에 물을 넉넉히 주고, 1cm 깊이의 구덩이나 고랑에 씨앗을 심은 후, 마른 고운 흙이나 모래로 덮어줍니다.

유리나 비닐 랩으로 덮어 싹이 나올 때까지 따뜻한 곳에 보관하세요. 채소 모종과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입니다. 물이 흙과 씨앗을 씻어내지 않도록 디퓨저로 물을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싹이 나오면 용기를 창문 가까이로 옮겨 물을 주고, 돌려가며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어린 식물에는 물을 주어야 합니다

9월에는 봄처럼 준비된 용기에 씨앗을 뿌릴 수 있습니다. 화분(또는 상자)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대신, 영하의 온도를 유지하는 지하실에 심습니다. 흙이 마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흙을 점검해 주세요. 4월의 햇살이 모든 식물을 깨우는 봄에는 화분을 정원으로 옮겨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묻어 두세요. 그 후에는 물을 주고 애완동물로부터 보호해 줘야 합니다.

정원에 씨앗을 직접 뿌리기로 한 사람은 추운 날씨가 시작되기 2~3주 전에 해야 합니다. 너무 일찍 심지 않으면 겨울 전에 건포도가 싹을 틔우게 됩니다. 씨앗은 햇볕이 잘 드는 곳의 흙에 얕게 심고, 근처에 표시를 해 두세요. 이 표시는 겨울을 견뎌낼 수 있고, 봄에 씨앗을 심은 곳을 알려줄 것입니다. 땅이 녹으면 씨앗이 다시 살아나 싹을 틔우기 시작할 것입니다.

심기 후 관리

건포도는 키가 최소 15cm에 이르면 실내 화분에서 정원으로 옮겨 심습니다. 이식 후에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낮에는 햇볕을 가려주고, 밤에는 서늘함을 피해 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포도는 화분에서 밭으로 심어진다

이른 봄부터 야외에 두었던 식물은 첫 번째 진짜 잎이 나타나자마자 영구적으로 자라는 위치로 옮겨 심어야 합니다.

어린 식물에는 물주기, 잡초 제거, 주변 흙 정리, 그리고 비료 주기가 필요합니다. 심기 전에 흙을 미리 준비해 놓았다면, 생장 첫해에 필요한 비료가 이미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을 준 후에는 어린 식물 주변 흙에 퇴비나 부식질을 덮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잡초로부터 식물을 보호하고, 수분을 더 오래 유지하며, 물을 줄 때마다 식물에 추가적인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첫해 동안 식물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곰팡이 감염 가능성을 확인하세요. 예방책으로 나무 재를 흙(식물 자체 포함)에 뿌리고 주변에 황산구리 용액을 주면 좋습니다. 첫해에는 크게 자라지 않지만, 두 번째 해에는 훨씬 더 많이 자랍니다. 세 번째 해가 되면 어린 나무들이 그 자리에 나타나고, 네 번째나 다섯 번째 해에는 첫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건포도 씨앗의 경우 오이 씨앗처럼 화분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 건포도 재배법은 빠른 수확을 보장하지 않으며, 씨앗을 뿌린 것과 같은 품질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정원사에게는 분명 즐거운 일을 제공하고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물론 씨앗을 뿌릴 때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요.

비디오: 절단 또는 씨앗 파종

이 영상에서는 꺾꽂이와 씨앗 파종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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