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포도 덤불의 유리좀 보호 및 예방
해충의 초상과 습관
유리날개응애는 종종 줄기응애라고 불리지만, 이 곤충과는 공통점이 없습니다. 이 해충은 나비와 말벌을 섞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생충의 날개는 좁고, 검은 날개맥과 주황색 테두리가 있습니다. 날개폭은 0.2~0.22m입니다.
유리벌레는 블랙커런트를 선호하지만, 레드커런트와 구스베리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늦봄이나 초여름, 기상 조건에 따라 기생충은 나무껍질의 미세한 틈이나 어린 새싹 근처에 알을 낳기 시작합니다. 2주 후, 기생충의 새끼가 부화합니다. 어린 애벌레는 줄기 속으로 파고들어 서식하고 먹이를 먹으며 기관의 기부를 향해 이동합니다. 이러한 기생 습관은 줄기 중심부가 검게 변하는 현상을 동반합니다.
해충의 새끼가 부화한 후 두 번째 겨울이 지나면, 새끼들은 나방이 되어 알을 낳습니다. 이러한 생활사가 반복됩니다.
건포도에 유리좀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곤충의 공격의 주요 징후는 덤불 가지가 시들고 말라붙는 것입니다. 이런 싹은 뿌리까지 즉시 제거한 다음 태워야 합니다.
모든 수준에서의 투쟁
이 곤충을 방제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가장 취약한 것은 아직 줄기를 뚫고 들어오지 않은 갓 부화한 곤충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순간을 포착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방제하기가 어렵습니다.
건포도나무에 유리좀이 나타나면 즉시 효과적인 방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5월과 6월에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어 줄기에서 나옵니다. 이 시기에 덤불 아래의 흙을 풀어주고 재와 담뱃가루를 넣어줍니다.
해충 발생 징후가 처음 보이면 건강하지 못한 가지를 모두 제거하세요. 일년생 가지는 검은 속껍질이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잘라내야 합니다. 오래된 가지는 뿌리째 제거하여 그루터기를 남기지 않습니다.
해충이 덤불 전체를 공격했다면, 모든 새싹을 제거하는 급진적인 가지치기가 권장됩니다. 가지치기 후에는 뿌리에서 새로운 기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므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가지치기를 하면 해당 지역의 해충과 유충의 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생충을 완전히 박멸하려면 특수 살포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피토베르(Fitoverm), 레피도사이드(Lepidocide), 아카린(Akarin) 등과 같은 화학 및 생물학적 살충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살포액은 식물체당 약 1.5리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핵심은 적절한 시술 시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기생충이 부화한 후 줄기에 숨을 시간을 갖기 전에 "잡아야" 합니다.
잎이 나온 직후에 처리해야 합니다. 첫 번째 처리 후 몇 주 후에 다시 살포해야 합니다. 유리좀의 공격에 취약한 라즈베리 나무도 같은 시기에 처리해야 합니다.
방지
해충은 나중에 처리하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낫습니다. 따라서 건포도 유리좀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했거나 구입한 묘목을 심기 전에는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가지는 건강해야 하며, 검은 뿌리가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린 묘목이 건강하다고 해서 몇 년 안에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다른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건포도 덤불 근처에 엘더베리 덤불을 심을 수 있습니다. 엘더베리는 유리좀과 다른 해충을 퇴치하는 천연 방충제입니다. 하지만 근처의 새벚나무는 향기가 곤충을 유인하므로 잘라내야 합니다.
토마토, 금잔화, 마늘, 양파처럼 향이 강한 식물을 덤불 사이에 심어도 좋습니다. 이런 식물의 향은 유리날개벌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건포도 냄새를 맡지 못해서 알을 낳을 수 없습니다.
유리좀은 건포도에 위험한 해충입니다. 하지만 이 기생충의 출현을 막거나 적극적으로 퇴치하면 건포도 작물 전체를 살릴 수 있습니다.
비디오: "건포도 유리벌레와의 싸움"
이 영상에서는 전문가가 건포도에 있는 유리좀을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