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베리와 건포도 덤불을 올바르게 가지치고 모양을 잡는 방법

베리 덤불은 모든 정원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구스베리와 건포도가 가장 흔히 재배됩니다. 따라서 모든 정원사는 건포도와 구스베리 가지치기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제대로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맛있고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 어렵습니다.

도구 준비 방법

건포도와 구스베리 가지치기는 항상 도구 준비부터 시작합니다. 덤불에서 가지를 제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원 톱;
  • 로퍼;
  • 두 개의 날카로운 칼날이 장착된 가지치기 가위;
  • 울타리 트리머. 덤불 모양을 다듬는 데 사용됩니다.
  • 정원용 칼입니다. 매년 자라는 풀을 효과적으로 잘라낼 수 있습니다.

열매나무 덤불은 정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선택된 도구를 사용하여 식물을 가지치는 작업은 특정 패턴에 따라 수행됩니다.이 경우 먼저 기구의 먼지를 제거하고 소독해야 합니다.한번에 고르게 자르려면 날을 세워야 합니다.

갓 베인 상처에는 정원용 바니시나 RanNet 페이스트를 사용하여 처리해야 합니다. 새순을 제거한 후 24시간 이내에 처리해야 합니다. 직경 7mm 이상의 모든 상처는 처리해야 합니다.

왜 덤불을 다듬어야 하나요?

베리 작물 가지치기는 특정 목적을 위해 수행됩니다. 올바르게 수행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 수풀 형성;
  • 성숙한 식물의 활력 회복. 오래된 관목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 작물의 결실 기간과 수명을 연장합니다.
  • 새싹의 수를 표준화합니다. 이를 통해 식물 내 영양분이 적절하게 분배됩니다.
  • 열매 맺기에 최적의 조건을 조성합니다. 이렇게 하면 가지치기한 덤불의 수확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 질병 및 기생충 예방
  • 덤불에 잘 관리되고 장식적인 모습을 부여합니다.

가지치기를 하면 수확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베리 작물의 가지를 가지치는 것은 모든 초보 정원사라면 정원에 묘목을 심은 순간부터 수행해야 하는 필수적인 유지관리입니다.

검은 건포도 가지치기 및 모양 만들기

이 절차를 수행하려면 건포도와 구스베리의 가지치기 시기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품종의 건포도는 다른 품종과 마찬가지로 초봄(4월 초)이나 가을(10월~11월)에 가지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입니다. 만약 어떤 이유로 가지치기가 불가능하다면 늦겨울(2월 초)에 가지치기를 합니다.

기온이 8°C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았을 때 식물을 가지치기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비나 눈이 올 때도 이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블랙커런트의 경우, 전체 생장 주기는 6년입니다. 가을이나 봄에 블랙커런트와 구스베리 덤불을 가지치기하는 것은 묘목을 심은 직후에 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때 가지 전체를 가지치기해야 합니다. 그 후, 각 가지에 2~3개의 싹을 남겨 두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첫해 말에는 덤불에 1년생 새순 5~6개가 남게 됩니다.

건포도 가지치기 및 모양 만들기

다음 해(2년차)에는 2차 가지를 가지치기합니다. 가지에 4~8개의 새싹을 남겨둡니다. 윗부분을 다듬고, 약하고 부러지거나 감염된 가지도 다듬습니다.

3년차에는 다 자란 다년생 가지의 약 ⅓을 가지치기합니다. 1년생 가지만 남겨둡니다.

블랙커런트는 생후 2년에서 5년 사이에 수확량이 가장 많습니다. 풍부한 열매를 맺으려면 이때쯤 다양한 연령대의 다년생 새순이 10~15개 정도 있어야 합니다.

6~7년차에는 5년 이상 된 가지를 모두 잘라냅니다. 5년 이상 된 가지는 한꺼번에 모두 제거하지 마세요. 2~3년에 걸쳐 나누어 가지치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건포도 나무가 튼튼한 새싹을 틔울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오래된 식물의 경우, 가지 끝을 잘라내어 젊음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 경우, 식물을 완전히 솎아내고, 오래되고 열매를 맺은 가지를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이런 가지치기 계획은 풍부한 과일을 유지하고 각 덤불에서 크고 맛있는 수확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지는 날카로운 가지치기 가위로 자릅니다.

붉은색과 흰색 건포도 가지치기 및 모양 만들기

붉은 건포도와 흰 건포도는 검은 건포도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골격 가지를 형성합니다. 따라서 오래된 가지는 7~8년차에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5~6년차 가지는 측지 제거를 통한 재생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이 품종의 봄(4월) 가지치기도 다릅니다. 과일눈은 가지 꼭대기에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꽃순은 1년생 생장점 근처에서 자랍니다. 이 새순은 약 4년 동안 열매를 맺습니다. 다년생 가지 꼭대기에 있는 1년생 밑순과 측순은 가지치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수풀은 첫해에 가장 생장력이 강한 네 개의 가지로 구성되도록 다듬어집니다. 가지치기를 할 때는 선택한 패턴에 따라 원하는 새순을 짧게 자릅니다. 어린 새순 끝부분만 제거하면 됩니다.

오래되거나 병들었거나 부러진 가지도 전정해야 합니다. 이는 성숙한 식물과 오래된 식물 모두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정은 일반적으로 5~8년생 나무에 시행합니다. 이 시기에는 흰 건포도나무와 붉은 건포도나무에 다양한 연령대의 가지가 12개 있어야 합니다.

오래되고 병든 가지는 잘라내야 합니다.

구스베리 가지치기 및 모양 잡기

구스베리 전정은 봄(4월)과 가을(10-11월)에도 실시합니다. 그러나 이 품종은 수명이 짧은 골격 가지가 형성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구스베리와 블랙커런트 품종의 가을과 봄 전정은 동일한 방식을 따릅니다. 수명이 긴 품종(예: 유빌레이니 또는 루스키)의 경우, 7-8년생에 새순을 제거합니다. 이는 수목 재배에서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전문가들은 가을에 이 베리 작물의 가지를 가지치기할 것을 권장합니다. 구스베리를 야외에 심는 것도 가을에 권장합니다. 심을 때는 묘목의 가지를 최대한 짧게 다듬으세요. 튼튼하고 건강한 가지는 가지치기 후 싹이 네 개 정도 나와야 하고, 약한 가지는 싹이 두 개 이하로 나와야 합니다.

매년 새순을 가지치기해야 합니다. 가장 많이 자란 가지 3~5개는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또한 이 작물의 많은 품종은 빽빽하게 자라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지치기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구스베리 가지치기 및 모양 잡기

건포도와 마찬가지로, 가지가 없는 가지는 아직 익지 않은 윗부분에서만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열매는 1년생 열매 맺는 가지와 새순에서 익습니다. 이 작물의 열매 맺힘은 2~5년생에 이루어집니다. 이 시기는 재배하는 식물의 품종 특성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따라서 가지는 4~7년 후에 제거해야 합니다.

가지치기를 할 때는 크고 부러지고 마른 새싹을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새싹이 두꺼워지고 영양분이 낭비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병원성 미생물이나 기생충으로 인한 식물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시다시피, 건포도나무와 구스베리나무 가지치기는 이 베리 작물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풍성한 수확은 적절한 시기와 가지치기에 달려 있습니다.

비디오: 베리 덤불 가지치기

이 영상에서는 전문가가 봄에 건포도, 구스베리, 기타 베리류를 가지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포도

산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