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에서 오이 재배하기 A부터 Z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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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용 품종
모든 오이 품종이 발코니 재배에 적합한 것은 아니며, 모든 발코니가 이러한 목적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오이는 더위를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외풍을 매우 싫어합니다. 유리로 막고 틈새를 코킹 처리한 발코니가 필요합니다.
씨앗을 선택할 때는 품종의 다음과 같은 특징에 주의하세요: 그늘을 좋아하고, 마디가 짧은 덩굴식물이며, 수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발코니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한 오이 품종은 고로드스코이 오구리치크 F1, 발라간 F1, 베렌데이 F1, 조줄리아, 아펠스키, 쿠카라차, 스텔라 등 다양합니다. 혹시라도 실패할 수도 있으니, 벌 수분 품종과 비수정 품종을 섞어 재배할 수도 있습니다. 라도가, 세베르노예 시야니예, 프리게이트 품종은 곤충 수분이 필요하지만, 교배종 한 종류와 곤충 수분 품종 다섯~여섯 종류를 섞어 심으면 수확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알 수 없는 품종을 무작위로 구입하면 꽃차례를 수분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토양과 파종
발코니에서 자랄 품종과 창틀에 아름다운 녹색 덩굴을 감을 품종을 결정했다면, 두 번째이자 더 중요한 단계인 토양 준비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오이는 까다로운 식물입니다. 풍성한 수확을 위해서는 비옥한 토양이 필요합니다. pH 6.8 이하의 다용도 채소용 토양이 적합합니다. 오이 한 포기당 5리터의 전처리 토양이 필요합니다. 살균제 처리, 중탕,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굽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오이는 배수구가 있는 일반 화분에 발코니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무 화분이 있다면 배수가 잘 된다면 나무 화분도 괜찮습니다. 화분에 흙을 채우면 심을 준비가 된 것입니다. 오이 심기는 4월 초에 시작됩니다.
화분 중앙에 30~40cm 간격으로 구멍을 뚫습니다. 각 구멍에 2cm 깊이로 씨앗을 2~3개씩 넣습니다. 심은 후에는 화분을 비닐 랩으로 덮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둡니다.
물주기와 비료주기
오이 모종은 매일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늘진 곳에 있는 경우 실온의 물로 하루에 한 번,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있는 경우 하루에 두 번 물을 줍니다.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려면 물을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오이에 비료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0~15일에 한 번씩 미네랄 비료를 줍니다. 나무재 즙, 효모 용액, 달걀껍질 즙, 차 등 천연 비료도 있습니다. 특히 오이는 개화기와 결실기에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모든 품종의 다 자란 묘목에는 뮬린 용액을 줄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과인산나트륨 20g이나 칼륨 15g을 첨가할 수 있습니다. 과다하게 주지 마세요. 2~3주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합니다.
묘목 심기
건강한 모종은 풍성한 수확의 핵심입니다. 이전 섹션에서는 배수구가 있는 일반 플라스틱이나 나무 용기에 발코니에서 오이를 키우는 방법을 이미 다루었습니다. 햇볕에 과열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밝은 색 화분을 선택하세요. 오이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며, 특히 여름철 창턱에서 키울 때 더욱 그렇습니다.
뿌리가 잘 내리고 묘목이 빨리 자라도록 하려면 표토를 항상 약간 촉촉하게 유지하세요. 그늘이 심한 곳에서는 형광등을 사용하세요.
작은 컵이나 화분에 씨앗을 심었다가 이제 묘목을 원래 자리로 옮겨 심고 싶다면, 25~27일이 지났는지, 식물에 비료를 충분히 주었는지, 그리고 노랗게 변색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모든 것이 잘 되었다면, 준비된 용기에 특수 흙을 채우고 과망간산칼륨 용액으로 물을 주세요. 묘목 주변의 흙을 살짝 적셔주면 컵에서 묘목을 쉽게 빼낼 수 있고 뿌리 손상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구멍에 묘목을 심고 흙을 적셔주세요.
케어
오이 품종에 따라 관리가 다르지만, 기본 원칙은 규칙적인 물주기입니다. 적당히 촉촉한 토양은 풍성한 수확과 건강한 식물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야외에서 날아온 먼지를 잎에서 제거해 주세요.
외부 온도가 높을 때는 식물을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잎이 노랗게 변하고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회복이 훨씬 더 어려워집니다. 8월 밤이 서늘해지면 오이 상자를 삼베나 다른 천으로 감싸 식물이 얼지 않도록 보호하세요. 서리에 강한 오이 품종이 아니라면 이러한 관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이를 심으면 곧 덩굴을 어디에 심을지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오이를 묶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용기 근처 벽에 천장까지 닿을 정도로 두 개의 구멍을 뚫으세요. 고리나 홀더를 부착하고 일반 밧줄로 묶으세요. 오이 싹을 밧줄에 감으세요.
- 오이를 철사에 묶어 보세요. 철사를 약 2미터 높이로 고정한 다음, 끈을 여러 가닥 묶고 그 둘레에 오이 덩굴을 감아주세요.
- 무성하고 푸른 오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면 메시가 좋은 선택입니다.
오이 관리에는 꼬집기도 포함됩니다. 어떤 품종은 꼬집을 필요가 없지만, 대부분의 품종은 녹색 잎이 자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꼬집은 후 곁가지의 길이가 약 25~30cm가 되도록 합니다.
왜 잎이 노랗게 변하나요?
발코니 온도가 너무 높을 수 있습니다. 오이 잎이 열을 견디지 못하고 타는 것입니다. 기온이 30°C 이상으로 올라가면 오이에 그늘을 만들어 주세요. 이 온도 때문에 잎과 열매가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오이를 관리하려면 화분 흙에 축축한 물이끼를 멀칭하고, 저녁에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세요(낮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과일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능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분이 부족하여 난소가 약해졌습니다.
- 난소가 너무 많아서 식물이 정상적으로 열매를 맺을 만큼 강하지 않습니다.
- 질병.
오이가 자라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영양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효모나 미네랄 비료를 주고, 식물이 충분한 빛과 수분을 공급받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화분을 잘 관리하세요.
일부 품종은 발코니에 심기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스스로 식물에 수분을 공급할 수 없고, 발코니에 곤충 떼가 있는 건 당연히 원치 않는 일이겠죠.
왜 꽃이 피지 않고, 씨방이 말라서 노랗게 변하는 걸까요?
식물에 손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비료를 주세요. 이는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가 심각하게 부족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이를 꼬집어 주지 않아서 꽃이 피거나 열매가 맺힐 때쯤이면 영양분보다 녹색 덩어리가 더 많아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비료를 주고, 꼬집어 주고, 토양을 충분히 적셔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 "북쪽 발코니에서 50일 만에 오이 재배하기"
평범한 고층 건물 거주자가 진행한 실험에 관심이 있으실지도 모릅니다. 그는 50일 만에 북향 발코니에서 오이를 재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시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