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을 먹이고 풍성한 수확을 얻는 방법
땅을 준비하다
이 식물은 느슨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양토나 토탄 토양에 심을 경우 톱밥, 모래, 잔디와 같은 천연 경운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에 토양을 준비할 때는 고품질 유기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원에 퇴비와 부식질을 충분히 시비한 작물이 있었다면 유기물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토탄 비료나 퇴비처럼 효과가 입증된 비료는 사용 가능 면적 1제곱미터당 8kg 이하로 시비합니다.
토양의 산성화를 방지하려면 재, 백악 또는 백운석 가루를 첨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석회는 토양 pH가 5.5 미만으로 떨어질 때만 필요합니다. 당근을 심기 전 2~3주 동안은 미네랄 비료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토양이 무겁지 않으면 질소와 인산 비료만 넣습니다. 칼륨은 액상 뿌리 비료로 사용합니다. 모판은 파서 덮어야 합니다. 토탄, 점토 또는 포드졸 토양을 다룰 경우 톱밥, 부식질, 모래를 넣어 토양을 부드럽게 합니다. 검은 토양을 다룰 경우 톱밥과 모래에 과인산비료 2큰술을 넣습니다.
심을 때 비료 주기
당근 씨앗을 심을 때는 직접 만든 밀가루 반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네랄 복합물과 섞어 주사기를 사용하여 고랑에 주입하세요. 파종 전에 니트로포스카와 붕산 용액에 씨앗을 담가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씨앗을 비닐 봉지에 담아 나무재 용액에 하루 동안 담가 두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으로, 이 사랑받는 채소에는 질소, 칼륨, 인, 망간, 바륨, 붕소와 같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된 비료가 필요합니다.
성장 과정 중 비료
이 뿌리채소를 가꿀 때, 밭 주인은 당근에 비료를 두 번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늦게 익는 품종을 선택했다면, 권장 비료를 두 번이 아니라 세 번 주어도 괜찮습니다.
당근에 처음 비료를 줄 때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비료를 1제곱미터당 150g의 비율로 시비하십시오. 칼륨은 약 60g, 질소는 50g 이하, 인은 최대 40g을 시비하십시오. 작물에는 질산암모늄 20g, 염화칼륨과 과인산칼륨 약 30g이 필요합니다. 2주 후 다음 비료를 시비하십시오. 물 10리터당 황산칼륨 1큰술과 같은 양의 아조포스페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합 비료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유황, 붕소, 나트륨 함량이 높은 비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채소가 활발하게 자랄 때는 질소 함유 비료를 제외하고 위에 나열된 비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최상의 결과를 위해 물을 충분히 주거나 비가 많이 내린 후 좋아하는 당근에 미네랄 비료를 줄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유기물 또는 무기물
겨울 직전에 유기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닭똥과 슬러리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슬러리는 미리 물에 적셔 두어야 합니다. 표준 비율은 1:10입니다. 물을 줄 때는 비료를 10배로 희석하여 사용하십시오. 슬러리도 같은 방법으로 희석하여 사용하십시오.
유익한 미네랄이 함유된 비료는 겨울 전이 아니라 채소 심기 2~3주 전에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과인산비료 1큰술, 같은 양의 염화칼륨, 그리고 요소 1작은술을 섞습니다. 이는 1제곱미터당 필요한 양입니다. 땅을 파낼 때는 약 85g의 미네랄 비료(즉, 채소 혼합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무재는 토양에 칼륨과 미량 원소를 풍부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땅을 파낼 때는 100제곱미터당 최대 15kg의 나무재가 필요합니다.
정원사가 밭을 준비하거나 재식할 때 비료를 사용했다면, 여름철인 8월 말까지는 복합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봄이나 가을에 파낼 때 부식질 최대 3kg과 칼륨과 인산이 함유된 비료 10g을 첨가합니다. 또는 발아 후 한 달 후에 유기물 2큰술과 니트로포스카 1작은술을 물 10리터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첫 번째 비료를 준 후 몇 주 후에 미네랄 비료 1티스푼과 유기 비료 1테이블스푼을 물 한 통에 희석하여 다시 비료를 줄 수 있습니다. 엽면 비료도 널리 사용됩니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기성 복합 비료로는 "가메어", "글리오클라딘", "트리코더민", "피토스포린-M" 등이 있습니다.
정원사의 팁
초보 정원사라면 수확 2주 전에 황산칼륨 비료를 주면 좋아하는 채소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료를 주기 직전에 토양을 촉촉하게 적셔 주세요. 석회는 몇 년마다 토양에 넣어야 합니다. 붕산 용액은 1미터당 3리터, 바륨-망간 용액은 10리터의 물에 1티스푼, 소금 1큰술을 물 10리터에 희석하여 식염수를 준비합니다. 단당근을 얻으려면 수확 3주 전에 윗부분에 휴믹산염을 살포합니다. 이 용액 1g을 물 10리터당 사용합니다.
채소의 뿌리가 충분히 튼튼하지 않거나 건강하지 않다면 요소 용액을 사용하십시오. 수확 예정일 4개월 전에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붕산도 적합합니다. 마그네슘 결핍을 해소하려면 황산마그네슘 용액으로 처리하십시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유기 비료는 겨울 경운 기간에 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질소와 인산 비료는 생장기가 활발한 시기에 두 번 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당근을 먹이는 방법?"
이 영상에서는 당근에 가장 좋은 비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