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2025년 좋은 날에 묘목 재배하기
파종 시기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는 튼튼하고 건강한 식물을 키우려면 최적의 파종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력 주기의 각 단계는 특정 작업에 해당합니다. 한 달 동안 달은 네 단계를 거칩니다.
- 초승달;
- 1분기;
- 만월;
- 마지막 분기.
첫 번째 단계는 하루 동안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씨앗을 모으는 것 외에는 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초승달이 뜨기 하루 전과 후 하루 동안 잡초를 제거하고 죽은 새싹을 가지치기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11~12일 동안 지속되며, 이때는 달이 활발하게 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분면은 흙을 푸르고, 가지치기, 접붙이기, 그리고 묘목과 씨앗을 심기에 적합합니다. 달이 지고 있는 동안에는 덩굴성 작물과 키가 큰 작물을 심는 것이 좋습니다.
보름달은 3일 동안 지속됩니다. 잡초 제거, 제초, 해충 방제가 효과적입니다. 다 자란 식물은 가지치기나 접붙이기를 하지 마세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 4분의 1은 14~15일 동안 지속되며, 이 기간 동안 달이 쇠퇴합니다. 네 번째 시기는 물주기, 비료 주기, 가지치기에 매우 좋은 시기입니다. 식물의 뿌리는 약하기 때문에 함부로 다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쇠퇴하는 달은 뿌리채소를 심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영상: "묘목에 먹이를 주고 돌보는 방법"
이 영상에서는 전문가가 묘목에 적절한 비료를 주고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호의적인 날들
음력 한 달은 좋은 날과 나쁜 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풍년을 기원하려면 씨앗을 뿌릴 적절한 날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적의 심기일은 달의 위상뿐만 아니라, 달이 별자리를 따라 이동하는 모습도 음력 달력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장 좋은 별자리는 황소자리, 천칭자리, 전갈자리입니다.
1월은 정원사와 채소 재배자들이 다가오는 수확을 준비하는 달입니다. 토마토, 고추, 양파, 가지, 푸른 채소를 모종으로 심습니다. 꽃식물로는 베고니아, 페튜니아, 로벨리아가 있습니다. 파종에 적합한 날짜는 1일, 10일, 15일, 16일, 19일, 20일, 29일입니다.
2월은 모종 씨앗을 파종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정원사나 여름 거주자들은 컵이나 상자를 사용합니다. 파종하기 좋은 날은 1일, 6일, 7일, 8일, 12일, 13일, 17일입니다. 고추, 토마토, 양파, 가지, 셀러리, 푸른 채소는 모두 심기에 좋습니다. 페튜니아, 베고니아, 국화, 카네이션, 앵초도 파종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3월은 파종하기에 바쁜 달입니다. 파종 적기는 7일, 14일, 16일, 19일, 21일입니다. 처음 10일은 토마토, 가지, 채소를 심기에 적합합니다. 양배추, 셀러리, 상추는 두 번째 10일 동안 심습니다. 세 번째 10일은 애호박, 오이, 시금치, 당근을 심기에 좋습니다. 앵초, 푸크시아, 금어초는 파종에 적합합니다. 3월은 어린 묘목을 개별 화분에 옮겨 심고 가지치기를 하는 달입니다.
온실에 심기
묘목을 키우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온실은 식물이 자라기에 편안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어린 새싹은 날씨와 온도에 덜 의존하게 됩니다. 건강한 묘목과 약하고 연약한 새싹 모두 온실에 심습니다.
4월부터 심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2020년 4월의 적기일은 2일, 7일, 8일, 11일입니다. 토마토와 단고추 심기에 권장되는 날짜입니다.
5월은 가지, 오이, 애호박, 호박, 채소를 온실에 심기에 좋은 달입니다. 7일, 8일, 10일, 14일, 15일, 18일, 28일이 적합한 날짜입니다. 당근, 무, 양파와 같은 내후성 작물도 5월에 파종합니다.
달의 위상이 식물에 미치는 영향은 온실 재배에서도 지속됩니다. 지상 생장이 활발한 식물의 경우, 4월은 뿌리 작물 재배에 가장 적합합니다. 최적의 시기는 달이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천칭자리, 전갈자리, 염소자리, 물고기자리를 통과할 때입니다. 달이 양자리, 사자자리, 물병자리에 있을 때는 묘목을 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달의 위상과 적절한 날짜에 맞춰 심은 식물은 질병에 덜 걸리고 수확량도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음력에만 의존하지 마세요. 씨앗의 품질과 심는 방법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