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 구스베리 품종 Prune에 대한 설명

체르노슬리비 구스베리는 러시아 육종에서 가장 흥미로운 품종 중 하나입니다. 1992년 미추린 전러시아 원예 및 과수 재배 연구소에서 "슬리비" 품종과 교배종인 "슬리비 259-23"을 교배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이 품종은 볼가 강 중부, 우랄, 중부 지역의 정원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지만, 높은 내한성 덕분에 더 혹독한 기후에서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체르노슬리비 구스베리 재배 방법에 대한 권장 사항과 품종에 대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품종 특성

"프루누스"는 가시가 없는 품종으로, 이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수고는 1.4m를 넘지 않고 중간 정도의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순은 수직으로 자라지만, 열매가 열리는 시기에는 열매 무게 때문에 땅으로 휘어집니다. 가지 아랫부분에는 가시가 약간 없고, 윗부분에도 가시가 없어 수확이 훨씬 수월합니다. 성숙 시기를 고려하면 중생종으로 분류되며, 7월 하순에 완전히 성숙합니다.

자두는 가시가 없는 품종입니다.

열매는 중간 크기(4~5g)이고 타원형이며 때로는 배 모양입니다. 껍질은 두껍고, 은은한 푸른빛이 감도는 짙은 자줏빛을 띠며, 과육은 짙은 붉은색입니다. 이 품종의 가장 큰 특징은 열매의 풍미입니다. 당도가 매우 높으면서도(당도 8.6~10.6%), 자두와 같은 독특한 맛과 향을 지녔습니다. 잘 알려진 건강 효능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구스베리는 빈혈, 비타민 결핍증, 소화 장애 등 여러 질병 치료에 널리 사용됩니다.

두꺼운 껍질 덕분에 구스베리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고 운반도 간편합니다. 구스베리는 다재다능하게 활용됩니다. 신선하게 섭취하면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잼, 주스, 과일 음료, 특히 와인과 리큐어에 독특한 풍미를 더해 줍니다.

이 품종의 장점으로는 뛰어난 내한성(영하 34°C까지 쉽게 견뎌냄), 흰가루병에 대한 우수한 저항성, 그리고 자가수정 능력이 있습니다. "프루누스" 품종의 유일한 단점은 수확량이 불안정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해에는 덤불당 4~5kg을 수확하다가도, 다음 해에는 별다른 이유 없이 1.5kg을 넘지 못합니다.

이 품종의 수확량은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착륙 규칙

'프루누스'는 빛을 좋아하는 품종입니다. 구스베리는 약간의 그늘조차 절대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정원의 나무 사이에 심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탁 트인 공간이 없다면 1~1.5미터 떨어진 작은 울타리 옆 공간이면 됩니다. 구스베리는 과도한 토양 수분에 민감하며, 그러한 환경에서는 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지하수위가 낮은 저지대도 피해야 합니다.

어린 묘목은 9월 말경 가을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시기는 서리가 내리기 전에 뿌리를 내릴 시간이 충분하고, 이듬해 봄에는 본격적인 생장을 시작하기 때문에 매우 유리합니다. 구스베리 토양은 배수가 잘 되고 비옥도가 적당하며, pH는 중성이 바람직합니다. 토양이 점토질이라면 토탄과 굵은 모래를 넣어주세요. 심기 직전에 심는 구덩이에 유기물(부식질 또는 퇴비 0.5통 분량)과 함께 재 한 줌이나 칼륨이 풍부한 혼합물 20g을 넣어주세요.

자두는 신선한 곳에 심어야 합니다.

"프루누스" 구스베리를 심는 구덩이는 일반적으로 깊이 약 50cm, 너비 40~45cm입니다. 비료를 흙에 섞어 구덩이에 다시 채워 흙더미를 만듭니다. 모종을 이 흙더미 위에 수평으로 심어 흙을 채운 후 뿌리목이 지면 아래 6~7cm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뿌리를 펴고 흙으로 덮습니다.

흙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각 층에 물을 충분히 주세요. 심기의 마지막 단계는 새싹을 4~5개 정도 남기고 가지치기하는 것입니다. 가을에 심을 때는 묘목을 흙으로 덮고 줄기 주변은 두꺼운 유기 멀치(토탄, 톱밥, 마른 부식질)로 덮어줍니다.

묘목 생존율을 높이려면 심기 하루 전에 지침에 따라 자극제(아이디얼, 배리어, 부식산나트륨)에 뿌리를 담가 두십시오. 덤불의 생장과 성장은 이전 식물의 영향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즈베리와 건포도 심은 후에는 구스베리를 심지 마십시오. 이러한 작물은 토양을 심각하게 고갈시키고 해충과 질병을 공유하여 어린 식물의 질병이나 심지어 고사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 휴민산염은 묘목의 생존율을 향상시킵니다.

케어 기능

구스베리에 대한 추가 관리에는 다음 활동이 포함됩니다.

  • 정기적으로 덤불 근처의 잡초를 제거하고 흙을 풀어야 합니다. 유기 멀치를 사용하는 경우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 따뜻한 계절에는 성숙한 덤불에 3~4회 물을 줍니다. 꽃이 필 무렵, 과일이 열리는 시기, 가을, 겨울이 오기 전에 물을 주세요. 더운 여름에는 물을 더 많이 주어야 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면 물을 전혀 줄 필요가 없습니다.
  • 비료는 심은 지 2년 후에 시비합니다(이때쯤 덤불이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봄에는 질소가 포함된 미네랄 복합체를 시비합니다(부식질이나 액상 비료 가능).씨방이 형성되는 동안에는 칼륨과 인산 비료를 시비합니다(재로 대체 가능).가을에는 과인산이 풍부한 비료와 부식질 또는 이탄을 멀치 덮개로 사용합니다.
  • "프루누스" 구스베리 덤불은 그다지 빽빽하지 않기 때문에 형성적 봄 가지치기는 어린 과일을 맺는 덤불에만 수행됩니다. 손상된 새싹과 6~7년 이상 된 오래된 새싹을 매년 잘라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모든 종류의 구스베리에는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해충 및 질병 관리

이 품종은 흰가루병에 대한 내성이 우수하지만, 컵녹병이나 탄저병과 같은 병해에 취약합니다. 컵녹병은 잎에 주황색을 띤 갈색의 부풀어 오른 반점 형태로 나타나고, 탄저병은 여러 개의 작지만 점차 커지는 갈색 반점을 형성합니다.

두 질병 모두 곰팡이성이므로 감염 초기 징후가 나타나면 보르도액이나 황산구리와 같은 구리 함유 살충제로 구스베리를 처리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병든 가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청결을 유지하면 수풀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수풀이 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려면 화단과 줄기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지역에는 식물 잔해나 잡초가 없어야 합니다. 가을에는 잎이 떨어진 후 마른 잎을 모두 모아 태우고, 토양은 살충제로 처리해야 합니다. 초봄에 새싹이 트기 전에 끓는 물(80~90°C)로 구스베리에 물을 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은 곰팡이 포자뿐만 아니라 토양과 식물에서 월동하는 해충 유충도 제거합니다.

덤불에 끓는 물을 부은 후, 줄기 주변을 오일클로스나 지붕용 펠트로 덮어 6월 중순까지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토양에 서식하는 나방, 구스베리잎벌, 그리고 기하급수 나방의 출현을 늦출 수 있습니다. 새싹에 진딧물, 건포도 구멍뚫기나 유리좀이 나타나면 재와 세탁 세제를 섞어 제거하면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사용 설명서에 따라 살충제 처리를 해야 합니다.

비디오: "구스베리의 유익한 특성"

이 영상에서는 전문가들이 구스베리의 모든 유익한 특성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포도

산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