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재배, 심기 및 관리

여름이 찾아오면서 정원 딸기, 흔히 딸기라고 불리는 딸기는 가장 인기 있고 소비되는 식품이 됩니다. 모든 정원사가 정원에서 딸기를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딸기가 까다롭기 때문이 아니라, 모두가 딸기를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딸기 재배 과정의 세부 사항과 생장기별 딸기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 이후 관리

일부 정원사들은 풍성한 수확을 위해 때때로 화단을 새롭게 가꾸는 것, 즉 새 모종을 심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정원 딸기는 계절 내내 관리가 필요하지만, 특히 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봄에는 화단 관리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새 계절을 위해 식물을 적절하고 시기적절하게 준비하는 것은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이후 여름철 딸기 관리도 크게 간소화됩니다.열린 땅에서 딸기 재배

초봄부터 겨울 준비까지 딸기 관리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딸기 관리의 각 단계는 여러 작업으로 구성되므로, 다음과 같은 활동 일정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눈이 녹으면 작년에 쌓인 마른 잎을 침대에서 치워야 하고, 얼어붙은 덤불을 제거해야 하며, 맨 위 뿌리덮개 층을 제거해야 하며, 2~3cm 이상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 줄 사이의 간격을 완전히 풀어주고, 필요하면 새 흙을 넣은 후 복합 미네랄 혼합물을 넣어야 합니다. 이러한 비료는 습한 흙에서만 용해되어 식물에 흡수됩니다. 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세요.토양에 미네랄 비료를 시용
  • 비료를 준 후에는 밭을 다시 새 멀치, 특히 짚으로 덮어줍니다. 이렇게 덮어주면 딸기가 더 빨리 익고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 식물에 잎이 완전히 나오면 뮬린 용액으로 덤불의 뿌리에 영양을 공급해야 합니다.
  • 5월에는 난소가 형성될 때 복잡한 미네랄 혼합물로 다시 영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 딸기밭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아침에 따뜻한 물을 주어야 합니다. 꽃이 피기 전에는 물을 뿌려도 되고, 물을 뿌린 후에는 잎과 열매에 습기가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물뿌리개로 물을 주는 과정
  • 정원 침대에 뿌리덮개가 없다면 잡초를 체계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잡초를 제거하지 않고 재배하고 관리한 딸기는 종종 병에 걸리고 수확량이 매우 낮습니다.
  • 열매가 익는 기간 동안 흙은 항상 약간 촉촉해야 하며, 덤불의 지상 부분은 건조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 수확 후에는 침대를 새로 고쳐야 합니다. 즉, 형성된 장미꽃을 심고, 과도한 덩굴은 제거해야 합니다.
  • 추운 날씨가 시작되기 직전에 덤불을 7~10cm 높이로 다듬고 뿌리덮개로 덮습니다.

딸기는 두꺼운 눈 아래에서 겨울을 나게 됩니다. 눈이 얇거나 아예 없으면 딸기는 얼어 죽습니다.

비디오 "성장"

이 영상에서는 야외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생식

전통적으로 정원 딸기는 런너, 즉 계절 내내 각 덤불에서 자라나는 로제트를 통해 번식합니다. 초가을에 로제트를 어미 덤불에서 분리하여 줄 사이에 뿌리를 내리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 심습니다. 딸기 심는 면적을 늘릴 계획이라면, 딸기가 익기 시작하는 여름에 가장 왕성하고 잘 발달된 덤불에 큰 열매가 달린 곳을 표시해 둡니다. 다음으로, 가장 큰 로제트를 골라 흙에 고정합니다. 남아 있는 작고 약한 새싹은 밭에서 제거하기만 하면 됩니다.덩굴 분리에 의한 번식

7월이 되어 장미꽃에 잎이 여러 개 자라면 덩굴손을 다듬고 어린 식물과 흙 덩어리를 영구적인 위치로 이식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모든 면에서 좋지만, 딸기는 더운 날씨에는 뿌리가 잘 내리지 않기 때문에 늦여름이나 9월에 심는 것이 항상 성공적인 것은 아닙니다. 딸기는 서늘한 기온, 늦가을의 우기, 또는 토양이 아직 따뜻해지지 않은 초봄에 뿌리가 더 잘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딸기는 덤불을 나누어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주로 덩굴을 형성하지 않는 사생 품종과 덩굴이 적고 묘목이 부족한 특수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2~3년생의 잘 자란 덤불을 나누어 번식에 사용합니다. 덤불을 나누어 번식시키는 시기는 가을(10월)이나 초봄입니다. 덤불을 파내어 나누어 새 식물이 잎과 뿌리로 이루어진 완전한 로제트를 형성하도록 합니다.

작은 열매를 맺는 사계절 딸기 품종은 씨앗으로 번식합니다. 이 품종은 일반적으로 관상용 덩굴 잡종으로, 높은 생존율과 수확량으로 유명합니다. 씨앗은 열매에서 채취하거나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열매를 사용할 경우, 가장 큰 열매를 골라 으깨고 물에 담근 후 씨앗을 분리하여 말립니다. 심기 전에 시중에서 구입한 씨앗이든 직접 재배한 씨앗이든 생장 촉진제에 담가 재배용 배지가 있는 용기에 파종합니다.심기 위한 딸기 씨앗

씨앗으로 묘목을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듭니다. 온도 조절, 조명 관리, 그리고 어린 묘목을 반복적으로 옮겨 심고 단단하게 다져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씨앗을 뿌리는 것에는 부인할 수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약간의 노력만 기울이면 건강하고 고품질의 묘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저렴한 묘목을 대량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이 식물은 다음 해에야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초기 수확량이 적다는 것입니다.

딸기를 심을 때는 특정 재배 방식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외에서 재배하고 관리하는 딸기는 매우 빨리 자라 밭이 빽빽해지고 수확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딸기를 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음 두 가지 방법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 단일 행으로 심는 경우, 덤불을 15-25cm 간격으로 심고 행 사이에 최소 0.6-1m를 남겨둡니다.
  • 2줄 – 덤불을 체크무늬 모양으로 2줄로 심고, 쌍 사이 거리는 30cm, 줄 사이 거리는 50~60cm입니다.흙에 딸기 심기

심기 시에는 각 식물마다 얕은 도랑이나 개별 구덩이를 파면 됩니다. 빽빽하게 심는 경우(첫 번째 방법처럼)는 도랑을 파는 것이 더 실용적이지만, 두 번째 방법에서는 구덩이를 파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묘목을 심기 전에 각 구덩이에 비료를 줍니다. 봄에 심는 경우에는 니트로암모포스카, 부식질, 또는 퇴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 심는 경우에는 인과 칼륨이 함유된 미네랄 혼합물이 더 적합합니다. 많은 정원사들은 심기 전에 각 구덩이에 달걀 껍질을 몇 개씩 뿌립니다. 이렇게 하면 땅강아지와 풍뎅이 유충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식 후 관리

정원 딸기의 후속 관리는 이식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두 심기 기간 모두 멀칭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멀칭을 하지 않으면 밭의 흙이 빨리 마르고 뿌리가 자리를 잡지 못합니다. 물을 자주 주는 것도 뿌리가 젖은 흙에서 썩을 수 있으므로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식 후에는 밭에 15cm 두께의 짚을 덮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짚은 수분을 유지하고 산소를 공급하며, 짚 위에 맺힌 딸기 송이가 더 빨리 익고 깨끗하게 유지됩니다.짚으로 딸기 멀칭하기

이제 계절별 정원 딸기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을에 옮겨 심었다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잎이 시들고 노랗게 변하기 시작하면 바로 잘라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잎이나 다른 유기물로 덮어줍니다.

봄에 다시 심으면 꽃줄기가 자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물이 아직 어릴 때 꽃을 꺾어 주면 내년 수확량이 늘어납니다.

질병 및 해충

다른 작물과 마찬가지로 정원용 딸기는 해충 피해와 질병에 취약합니다. 많은 정원사들이 딸기 썩음병이나 잎이 일찍 말라 죽는 현상을 호소합니다. 딸기는 키가 작고 잎이 땅에 닿아 썩기 쉽습니다. 또한 토양에는 기생충 유충, 곰팡이, 기타 유해 미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기에는 상황이 특히 심각해집니다. 높은 습도와 습한 토양은 흰가루병, 잎 반점, 잿빛곰팡이병, 뿌리썩음병 등 곰팡이성 질병이 발생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러한 불쾌한 환경을 막을 수 없다면, 살균제만이 식물을 살리고 수확물을 수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 경우, 전신 살균제(힐러, 타일러, 리도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딸기에 회색 곰팡이가 생겼다

딸기는 질병만큼이나 많은 해충에 시달립니다. 딸기밭에서 가장 활동적인 해충은 딸기선충, 잎벌레, 응애, 민달팽이, 그리고 라즈베리바구미입니다. 이러한 토양 서식 해충들은 딸기 식물을 빠르게 파괴할 수 있습니다. 딸기 해충 방제는 매우 어렵고, 종종 실패합니다.

선충류에 의해 피해를 입은 관목은 뒤틀리고 변형되며, 열매 맺힘이 멈춥니다. 이러한 식물은 화단에서 제거하고 토양에 살충제를 처리해야 합니다. 관목이 노랗게 변하고 말라붙으면 응애가 원인입니다. 네오론, 액텔릭, 포스베시드와 같은 살충제는 응애에 효과적입니다. 민달팽이는 습한 토양에 자주 출몰합니다. 민달팽이를 제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고랑 사이에 재나 후추 가루를 뿌리는 것입니다. 더 심각한 조치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방지

딸기 관리에는 위에서 설명한 모든 기생충에 대한 예방 조치도 포함됩니다. 물론 가장 좋은 예방책은 적절한 농법과 윤작입니다. 전통적으로 딸기밭은 3~4년 동안 생존하며 열매를 맺습니다. 첫해에는 딸기 덤불에서 소량의 수확이 이루어집니다. 두 번째 해는 딸기 수확량이 정점을 찍는 해입니다. 네 번째 해에는 수확량이 감소하므로 어린 로제트를 다시 심고, 그 지역을 파서 다른 작물에 활용합니다.

딸기밭의 위치는 매번 크게 바꿔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딸기를 위한 가장 좋은 전초 작물은 모든 종류의 푸른 채소, 콩과 식물, 그리고 곡물입니다. 이전에 토마토, 해바라기, 감자가 있던 곳에 딸기를 심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딸기 관리에서 토양 소독은 마찬가지로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절차는 해충 유충이 겨울 동안 토양에 남아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을에 수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봄에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가을 처리는 9월 말이나 10월에 수행하고, 봄 처리는 눈이 녹자마자 잎이 나오기 전에 수행합니다. 처리하기 전에 토양을 완전히 풀어준 후 3% 보르도 용액이나 황산구리 용액을 충분히 관수해야 합니다.보르도 혼합물 한 봉지

민간요법으로는 액상 비누, 식초, 나무재(각 2큰술)를 10리터의 따뜻한 물(약 30°C)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용액은 관목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딸기를 재배하고 돌보는 것은 게으른 취미가 아닙니다. 직접 재배한 딸기를 풍성하게 수확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텃밭에서 갓 따 온 향긋한 딸기의 상큼한 맛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요?

영상: "다른 시간대의 케어"

이 영상을 통해 가을, 봄, 여름에 열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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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