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재배하기 가장 좋은 멜론 품종

유난히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멜론은 오늘날 농부들이 가장 많이 재배하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뛰어난 맛 덕분에 서양과 동양 모두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멜론은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각 품종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농부들은 자신의 밭에 어떤 품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야외 재배에 적합한 늦가을, 중기, 그리고 조생 멜론 품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찍

많은 농부들이 한여름까지 이 과일의 맛있는 맛을 즐기기 위해 조기 품종을 재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렇다면 야외에서 재배할 수 있는 최고의 조기 단 멜론 품종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인기 멜론 품종 란나야 133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기 성숙 품종인 란나야 133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발아 후 70일 이내에 꽤 크고 익은 열매(무게 1.5~2kg)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열매는 약간 길쭉한 타원형이며, 노란색 껍질 사이로 즙이 많고 향긋한 흰색 과육이 드러납니다. 달콤하고 기분 좋은 맛이 납니다. 식물 자체는 가뭄에 강하고 햇빛에 전혀 해를 받지 않아 밭 전체에서 동시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모든 밭에서 동시에 열매가 맺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 충분히 시원한 지역에서는 온실에서 이 식물을 재배하는 것이 더 좋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또 다른 조기 숙성 멜론으로는 얼리 스위트 멜론이 있습니다. 4월 초에 묘목을 땅에 심고 적절한 환경만 조성하면 여름 후반기에 둥글고 밝은 노란색 과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 멜론 품종의 특징은 과육에 다양한 당분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매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나며, 뛰어난 과즙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과일의 무게는 평균 2~3kg이며, 껍질은 만져보면 매우 매끄럽고 울퉁불퉁하거나 갈라진 부분이 없습니다. 이 멜론 품종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노지 재배에 적합하지만, 비닐 랩으로 덮는 등의 추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조기 숙성 멜론 - 조기 단맛

프랑스 육종가들이 새로운 멜론 품종인 샤랑테를 개발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작고 회색빛을 띤 공처럼 생겼으며, 세로로 녹색 줄무늬가 있습니다. 과육은 아름다운 갈색빛이 도는 주황색이며, 은은한 향과 섬세한 맛을 자랑합니다. 샤랑테는 칼로리가 낮아 살이 찔 걱정 없이 오렌지 슬라이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수입된 또 다른 품종은 마쟁(Mazin)입니다. 멜론 자체는 타원형이고 갈색을 띱니다. 마쟁은 농부와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육이 매우 작고(최대 3kg), 수확 후 몇 주 동안 상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으며, 운송에도 적합합니다.

안타깝게도 프랑스산 멜론은 지역 기후에 맞게 재배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이 있는 경험 많은 농부만이 이 작업을 맡습니다.

프랑스에서 가져온 품종은 마쟁(Mazin)이다.

신데렐라는 우리 지역에 딱 맞는 작물입니다. 멜론 씨앗을 심은 후 75일 이내에 열매가 익습니다. 따라서 짧은 시간 안에 최대 1kg까지 나가는 작고 깔끔한 열매를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습니다. 신데렐라는 이 작물에 흔히 발생하는 다양한 병충해에 매우 강합니다. 껍질은 매끄럽고 노랗고 다소 그물망처럼 촘촘하며, 속살은 기분 좋은 크림색을 띱니다. 신데렐라는 당도가 높아 달콤한 맛이 납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품종은 마퀴스입니다. 1.5~2kg 정도의 큰 열매를 맺으며, 아름다운 황금빛을 띠고 굵은 망사로 덮여 있습니다. 속은 부드럽고 즙이 많으며, 은은한 파인애플 향이 나는 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퀴스는 첫 싹이 나온 후 70일 이내에 익으며, 수확량은 최대 8kg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마퀴스를 재배하려면 여러 가지 미묘한 차이를 고려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마키스 품종은 상당히 큰 과일(1.5-2kg)을 생산합니다.

머나먼 일본에서 수입된 "시바라이트의 꿈" 멜론 품종은 특이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녹색 줄무늬가 있고, 과실은 매우 작으며(300~400g), 수확량도 적습니다. 한 밭에서 이 작은 과실을 최대 20개까지 수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품종보다 훨씬 일찍 익어, 따뜻한 기후에서는 발아 후 50일 만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과육은 눈처럼 하얀색에 꿀빛을 띱니다. 이 멜론 품종은 밭에 충분한 온기와 햇빛이 공급되어야 노지 재배에 적합합니다. 추운 기후에서는 재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미론이라는 큰 멜론은 두 달 안에 성숙합니다. 3~5kg 무게의 멜론으로는 이 기간이 가장 빠릅니다. 길쭉한 타원형 모양에 짙은 노란색 껍질과 뚜렷한 그물 무늬가 있습니다. 과육은 흰색이고 꽤 단단합니다. 미론은 당도가 높아(13%에 달함) 꽤 달콤한 맛을 냅니다.

미론의 설탕 함량은 무려 13%로 매우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브로브카(Dubrovka)는 조기 숙성이 특징인 다재다능한 품종입니다. 멜론은 둥글고 (때로는 약간 길쭉하기도 함) 오렌지 껍질은 부분적으로 망사로 덮여 있습니다. 특히 숙성 과정에서 과일에 짙은 주황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브로브카의 과육은 눈처럼 하얀 아름다운 빛깔을 띠며, 단단한 질감과 섬세하고 달콤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과일 자체는 특별히 크지는 않습니다. 무게는 0.5kg에서 1.5kg 사이입니다. 하지만 수확량은 꽤 높습니다. 게다가 두브로브카는 가뭄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도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습니다.

시즌 중반

늦여름에 익는 멜론 품종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전 품종들과 달리, 이 품종들은 과육이 더 단단하고 맛이 훨씬 더 달콤합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콜호즈니차 753 품종은 성숙하는 데 90일이 걸립니다.

먼저, 콜호즈니차 753 품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품종은 익는 데 90일이 걸립니다. 이 품종은 구형의 중간 크기(1~1.5kg)의 과실을 생산하는데, 과육은 부드럽고 갈라짐 없이 매끄럽고 그물망처럼 뚜렷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육은 흰색이며, 과즙이 풍부하고 질감이 단단합니다. 맛도 달콤하고, 향긋하고 강렬합니다. 좋은 조건과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이 품종은 최대 20~22kg까지 수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콜호즈니차는 흰가루병이나 탄저병과 같은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낮아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에티오프카 품종은 흥미로운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단 80일 만에 익습니다. 이 작은 식물은 둥근 열매(때로는 약간 길쭉한)를 맺으며, 좋은 환경과 관리가 이루어지면 무게가 7kg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껍질은 황금빛을 띠고 거칠며, 여러 조각(엽)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에티오프카의 과육은 흰색이며 즙이 많고 단단합니다. 매우 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으며, 훌륭한 멜론 리큐어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티오프카는 10제곱미터당 최대 20kg의 높은 수확량을 자랑합니다.

에티오프카 품종은 흥미로운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다(Lada)는 익는 데 약 85일이 걸리는 품종입니다. 라다 멜론은 크고 구형이며 무게는 최대 4kg까지 나갑니다. 과육은 노랗게 변한 아름다운 흰색이며, 즙이 많고 달콤합니다. 라다 멜론은 그 단맛 덕분에 농부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과육을 사용하여 맛있는 사탕이나 설탕에 절인 과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품종을 재배하기로 결정했다면, 언제든지 이 멜론으로 만든 맛있는 사탕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헨 품종이 속한 "머스크 멜론"에 대해서도 몇 마디 해보겠습니다. 둥글고 약간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껍질은 황록색이며 녹색 줄무늬가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과육은 향이 강하고 녹색이지만 단맛이 매우 강합니다. 이는 덜 익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오헨은 83일 만에 익으며, 수확량은 10제곱미터당 최대 12kg입니다.

83일간 타서 익는다

아말은 78일 후, 아름답고 깔끔한 타원형 열매를 맺어 당신을 기쁘게 할 멜론 품종입니다. 껍질은 황금빛이며 촘촘한 그물망으로 덮여 있습니다. 열매 자체는 크지 않아 개당 무게가 1~3kg 정도이지만, 이 멜론은 매우 달콤합니다. 과육은 분홍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황금빛을 띠고 있으며, 과즙이 풍부하고 향긋한 향을 자랑합니다. 특유의 달콤한 맛 덕분에 이 품종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한 멜론을 맛보고 싶다면 아말을 선택하세요.

늦은

늦게 익는 품종에는 생장 기간이 가장 길고 숙성 기간이 비교적 긴 품종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멜론은 겨울철에도 보관하여 추운 날씨에도 달콤하고 섬세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멜론 파인애플의 후기 품종

먼저, 늦게 익는 아나나스 멜론 품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품종은 숙성 기간이 95일이나 걸립니다. 아나나스 멜론은 열매가 크지 않고(최대 3kg) 깔끔한 타원형입니다. 껍질은 아름다운 황금빛을 띠고, 멜론의 그물망은 볼록합니다. 이 품종의 과육은 매우 기름지고 과즙이 풍부하며, 향이 오래 남습니다. 맛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파인애플과 비슷합니다. 2주 동안 보관해도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높아 농부들이 이 작물을 훨씬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졸로티스타야 멜론은 90일 만에 익습니다. 열매는 둥글고 약간 길쭉한 모양에 매끄러운 껍질, 그리고 아름답고 밝은 주황색이 특징입니다. 멜론 하나의 무게는 1kg 정도로 작습니다. 졸로티스타야 멜론의 과육은 매우 즙이 많고, 버터처럼 부드러우며, 은은한 향이 납니다. 수확 후 3주 동안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저장 기간과 같습니다.

황금참외는 90일 만에 익는다

토르페도는 133일의 수확 기간이 필요한 품종으로, 주인에게 풍성한 수확을 선사합니다. 멜론 자체는 길쭉하고 팽팽하며 약간 둥글게 생겼습니다. 껍질은 노란색이며, 표면 전체에 미세한 균열이 있고, 그 위에는 그물망이 덮여 있습니다. 과육은 눈처럼 하얀색으로 매우 부드럽고 즙이 많으며 달콤합니다. 수확 후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더욱 진해집니다. 토르페도는 수확량이 많고, 멜론은 크기가 큽니다(무게 4~8kg). 또한, 가뭄에 강해 건조한 여름에도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수입된 굴리아비 멜론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첫 싹이 나온 후 133일 만에 익으며, 10제곱미터당 최대 14kg의 수확량을 자랑합니다. 타원형 모양에 무게도 상당합니다(최대 7kg). 표면은 여러 조각으로 갈라져 있으며, 칙칙한 노란색을 띠는 고운 망사로 덮여 있습니다. 과육은 눈처럼 하얀색으로 매우 치밀하며, 약간 점성이 있습니다. 굴리아비 멜론은 맛이 특이하게 달콤하며, 보관할수록 더욱 진해집니다. 이 품종은 추운 겨울에도 멜론의 섬세한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굴리아비 품종은 최대 7kg까지 자랍니다.

첫 싹이 나온 후 98일이 걸립니다. 지모프카 품종이 훌륭한 수확을 거두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지모프카 멜론은 중간 크기(최대 3kg)에 타원형이며, 촉감이 매우 부드러운 황록색 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촘촘한 그물망으로 덮여 있습니다. 잘 익은 멜론의 과육은 보호 효과가 있는 연녹색을 띠며, 상당히 단단하고 과즙이 많습니다. 맛은 달콤하고 상큼하며,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풍미가 더해집니다.

지모브카는 수확량이 매우 높습니다. 물을 주지 않아도 10제곱미터당 최대 14kg까지 수확할 수 있으며(가뭄에 대한 내성이 강하기 때문), 적절한 관리와 물 주기를 통해 수확량을 최대 38kg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익는 동안 과일이 갈라지는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서늘한 곳에 최대 3개월까지 보관해도 훌륭한 풍미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한, 지모브카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납니다.

비디오: 열린 땅에서 멜론 재배

이 영상에서는 야외에서 멜론을 올바르게 재배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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