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에서 옆순을 올바르게 제거하는 방법과 이유

멜론은 특별히 까다로운 작물이 아닙니다. 깊고 튼튼한 뿌리 덕분에 가뭄에 강하고, 빨리 자라며,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핵심은 적절한 시기에 멜론을 수확하는 "비밀" 기술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 필수 단계가 없으면 수확량이 훨씬 적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풍성한 수확을 위해 멜론을 어떻게 수확해야 할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왜 이것이 필요한가요?

주요 생장점을 꼬집는 것은 각 잎 아래 겨드랑이에서 측아 형성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이며, 이 측아에서 과일이 실제로 자랍니다. 또한, 뿌리에서 공급되는 영양분은 식물의 긴 싹을 따라 분배되지 않고 과일에 직접 전달됩니다. 결과적으로 멜론은 약 일주일 일찍 익어 더 달콤하고 커집니다. 식물을 꼬집지 않으면 측아가 부족하여 과일을 전혀 맺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멜론은 가뭄에 강하고, 빨리 자라며, 열매가 풍성하게 맺힙니다.

묘목 꼬집기

멜론을 처음 꼬집는 작업은 식물이 아직 묘목 단계, 즉 진짜 잎이 두 쌍 나올 때 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주순은 윗잎의 겨드랑이에서 자라고, 측순은 아랫잎의 겨드랑이에서 형성됩니다. 이후의 꼬집기 방식은 식물을 수직으로 키울지 수평으로 키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직으로 자랄 때 꼬집음

이 방법은 온실에서 멜론을 재배할 때 흔히 사용됩니다. 식물의 덩굴을 격자에 묶어 지면을 따라 자유롭게 뻗어 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식물이 측지 없이 하나의 줄기로 자랄 수 있습니다. 주줄기가 약 2m 길이에 도달하면 다시 한 번 꼬집어 줍니다. 이때 측지 줄기는 씨방의 수와 위치를 고려하여 네 번째 잎 위쪽에서 꼬집어 줍니다. 씨방이 없는 덩굴은 잘라내야 합니다.

멜론 덤불 형성 다이어그램

수평으로 키울 때 꼬집음

멜론은 일반적으로 개활지에서 수평으로 재배합니다. 이 경우, 첫 번째 꼬집기 후 형성된 세 개의 싹 중 가장 강한 두 개의 싹만 남겨야 합니다. 남은 싹은 잎이 5~6개 정도 나오면 다시 가지치기합니다. 씨방 형성 단계에서 다시 꼬집기를 실시합니다. 약한 곁순은 제거하고, 아직 씨방이 형성되지 않은 곁순은 숯가루로 처리합니다.

다양한 품종을 꼬집다

멜론을 제대로 꼬집는 방법에 대한 답은 품종의 숙성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조숙 품종은 주줄기 모양을 다듬고 씨방 수만 조절하면 됩니다. 그러나 만숙 품종을 선택하면 덩굴에 씨방이 적게 남도록 더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하므로 숙성 기간이 단축되고 과일 품질이 향상됩니다.

멜론을 따는 방법은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추가 관리

과일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난소의 수와 새싹의 올바른 형성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멜론이 크게 자라도록 하려면 새로 나온 난소와 새싹을 계속 제거해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각 싹에 남겨두는 멜론의 수가 적을수록, 멜론이 크게 자라고 맛이 좋아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정원사의 팁

멜론을 수직으로 재배할 때 중요한 점은 과일을 느슨하게 그물망에 묶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물망에 묶이지 않은 멜론은 자라면서 자체 무게로 줄기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수분 또한 중요합니다. 온실에 심은 멜론은 해충으로부터 보호되기 때문에 정원사는 수분을 "벌"처럼 뿌려야 합니다.

싹에 멜론이 적을수록 멜론의 크기는 커집니다.

수평 재배법을 사용할 때는 덩굴을 올바르게 배치하여 줄 사이 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하고, 밭이 너무 빽빽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멜론을 잘못 찧어서가 아니라, 일조량 부족과 과도한 수분 공급으로 인해 과실이 부족하게 됩니다.

호박에 멜론을 접붙이기로 했다고 해서 식물을 꼬집어 심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덤불 모양을 만드는 모든 단계는 일반 멜론을 접붙이는 것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맛있는 멜론을 최대한 빨리 맛볼 수 있도록 멜론을 제대로 가지치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기를 바랍니다. 한번 이 작물을 키워보시면 완전히 매료되실 거예요. 향기로운 멜론 없이는 정원 가꾸기 시즌을 상상할 수 없을 거예요.

영상: 멜론 형성

이 영상에서는 멜론을 올바르게 만드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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