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모종을 잘 키우려면 어떻게 비료를 주어야 하나요?
일반 규칙
우리 지역에서는 가지를 모종으로만 재배하기 때문에 생장기의 절반 이상 동안 식물을 비좁고 빛과 공간이 부족한 환경에서 키워야 합니다. 새싹이 본잎 몇 개가 나자마자 보통 뽑아내는데, 이는 모종을 약화시키고 일시적으로 성장을 멈추게 합니다. 땅에 옮겨 심으면 모종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며, 이때 꽃이 피고 열매가 익기 시작합니다. 이 모든 중요한 시기에 식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적절하고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필수적입니다.
가지 비료는 토양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시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묘목이 정상적으로 자라려면 토양에 질소, 칼륨, 인, 망간, 철, 붕소가 충분히 함유되어 있어야 합니다. 토양에 이러한 원소가 부족하면 묘목이 약해져 수확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토양에 비옥한 유기층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지를 위한 토양을 준비할 때는 유기물(부식질, 토탄, 퇴비)과 무기질 비료(과인산비료, 황산암모늄, 니트로포스페이트, 칼륨염)를 혼합하여 시비하십시오.
묘목의 생활 주기는 크게 이식 전과 이식 후, 두 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질이 적절히 준비되었다면 이식 전 초기 기간에는 비료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묘목이 튼튼하고 건강할 때만 비료를 줄 수 있습니다. 묘목이 가늘고 밝은 색일 경우, 발아 후 7~10일 후에 질소와 칼륨이 함유된 비료를 시비해야 합니다.
옮겨 심은 후에는 묘목에 다시 비료를 줍니다. 이 단계에서는 Ideal, Kemira Universal, Bioton과 같은 기성 비료가 적합합니다. 물 5리터당 1티스푼의 농도로 희석하여 물을 줄 때 잎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가지를 땅에 옮겨 심은 후에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힐 때와 열매가 맺힐 때, 그리고 열매가 맺힐 때 등 2~3회 더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모든 비료는 아침이나 저녁에 주고, 용액은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가지가 자라는 동안에는 뿌리에 액체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나중에 정원에 옮겨 심은 후에는 잎에 몇 번 더 비료를 주어도 됩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동안에는 염화칼슘, 붕산, 또는 재를 살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료는 식물이 더 튼튼하게 자라고, 잎이 싱싱하게 유지되며, 열매 맺는 기간이 길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영양분은 결핍만큼이나 가지에 해롭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디오: "가지용 천연 비료"
이 영상을 통해 가지를 먹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수유
이미 언급했듯이, 첫 번째 비료 공급 시기는 씨앗을 심는 기질의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지 묘목을 이식하기 전에 비료를 주고, 어떤 사람들은 이식 후에 비료를 줍니다. 이는 묘목의 상태와 정원사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경우든 첫 번째 비료 공급은 발아 후 20일, 어쩌면 그보다 일찍 해야 합니다. 이때쯤이면 뿌리가 모든 영양소를 흡수하고 흡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발달합니다.
처음으로, 질소, 칼륨, 미량 원소가 함유된 미네랄 복합 혼합물을 가지에 급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 질산칼륨(물 10L당 30g)
- 케미라-룩스(물 10L당 20-30g);
- 질산칼륨 30g과 과인산염 10g/물 10L
- 15g 과인산염, 30g 포스카미드 및 15g 질산칼륨/물 10L;
- 질산암모늄(1티스푼), 과인산염(3큰술), 황산칼륨(2큰술)/물 10리터.
두 번째 수유
두 번째 비료 공급은 첫 번째 비료 공급 후 2~3주 후에 실시하지만, 많은 정원사들은 식물을 화단이나 온실로 옮겨 심기 직전에 비료를 공급합니다. 이 단계에서 비료를 공급하면 묘목이 다음 이식을 준비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기질 비료와 유기질 비료를 모두 사용하거나, 두 가지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케미라-럭스 또는 크리스탈론 제제는 물 10L당 20g의 농도로 희석됩니다.
- 10리터의 물에 과인산염 60g과 칼륨염 30g을 녹입니다.
- 효모 공급 - 따뜻한 물 10리터에 건조 효모 15g을 붓고 10~12시간 방치한 후 물을 주기 전에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합니다.
- 물레인 용액(1L)을 액상 비료 0.5L와 섞고, 재 한 잔을 첨가합니다. 이 혼합물은 사용 전에 물로 1:5의 비율로 희석합니다.
- 녹색 비료 - 다진 풀 5kg에 물통 8개, 물레인 1통, 재 10숟가락을 넣고 약 1주일 정도 방치한 후(발효 과정이 끝날 때까지),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하여 관수에 사용합니다.
묘목 따기
가지를 뽑아내는 것(별도의 용기에 옮겨 심는 것)은 식물에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여 빛, 영양, 뿌리 발달을 개선하기 위해 수행됩니다. 정원사들 사이에서 가지를 뽑아내는 것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과정이 전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묘목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고, 씨앗을 트레이, 이탄 정제, 일회용 컵 등 별도의 용기에 직접 심습니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묘목을 뽑아내는 것이 묘목이 늘어나는 것을 막고, 더 튼튼하게 만들며, 이 단계에서 부적합한 묘목을 버릴 수 있게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두 의견 모두 타당하지만, 가지는 이식 시 모든 식물 중 가장 변덕스럽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뿌리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아주 작은 손상이라도 묘목이 병들거나 이식 후 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식 절차는 신중하고 적절한 기술을 사용하여 수행되어야 합니다.
가지는 본잎이 2~4개 나오면 가지를 뽑기 시작합니다. 옮겨 심기 두어 시간 전에 모종에 물을 충분히 주어 흙이 무너져 뿌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화분에 흙 혼합물을 반쯤 채우고 영양액(구미, 케미라룩스, 코르네빈)을 넣어 물을 주거나, 재 1티스푼을 뿌려줍니다.
다음으로, 주걱을 사용하여 새싹을 조심스럽게 분리하여 새 화분에 옮깁니다. 식물은 자엽까지 깊이 심고 심은 후에는 물을 줍니다. 묘목은 5~7일 동안 햇볕을 피해 보호해야 합니다. 발아 후 55~60일 후에 땅에 옮겨 심습니다.
세 번째 먹이주기
세 번째로, 가지를 영구적인 위치로 이식한 후 7~10일 후에 먹이를 줍니다.
이 시기쯤 되면 식물에 새싹이 돋아나고 개화가 시작되는데, 이 시기에 비료를 주면 꽃과 씨방이 더 많이 형성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무기질 비료와 유기질 비료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공급 옵션이 가능합니다.
- 액비 0.5L, 건조효모 10g, 다진 쐐기풀 1/2L 병에 물 10L를 붓고 3~4일간 방치한 후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합니다.
- 과인산염(30g), 요소(20g), 염화칼륨(10g)/물 10L
- 물레인(1L), 액비(0.5L)/물 10L.

영양액 소비량은 가지당 1~1.5리터입니다. 가지는 숙성기에 네 번째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이는 의무적인 정기 비료 공급은 아니지만, 이 시기에 칼륨 비료를 주면 숙성 중인 가지의 품질과 풍미가 향상됩니다.
비디오: 가지 관리
이 영상에서는 가지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