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가지 질병: 유형 및 치료
재배 중 발생한 실수의 징후
과일이나 식물 전체가 건강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항상 해충이나 병원성 감염 때문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우리가 식물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채소 작물의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밀폐된 온실에서 채소를 재배할 때 특수 제품을 이용한 처리가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작물 생장 단계의 특정 단계에는 특정 제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 조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종 전 종자 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파종 전 과망간산칼륨 용액에 씨앗을 20분 동안 담가 두세요.
따라서 해충 공격이 배제되었고 바이러스 피해의 외부적 징후가 없다면 다음과 같은 하나 이상의 실수를 저질렀을 수 있습니다.
- 과밀. 가지를 너무 가까이 심으면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 열매가 평소의 보라색에서 갈색으로 변합니다. 이런 경우, 윗잎을 제거하여 열매에 햇빛이 더 많이 들어오도록 하세요. 이렇게 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 물주기 일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 식물에 물을 잘못 주거나 불규칙하게 주면 가지가 갈라지기 쉽습니다.
- 꽃과 씨방이 떨어지는 현상. 심은 직후 질소 비료를 주었거나 식물에 찬물을 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잎이 말리고 가장자리가 어두워집니다. 이러한 변태는 식물에 칼륨이 부족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식물 신장. 가지 잎이 줄기에 예각으로 뻗어 올라가면 인이 부족합니다.
- 잎이 밝아짐. 가지에 질소가 부족하면 잎이 더 밝아집니다.
비디오: "가지 질병 퇴치"
영상을 통해 식물성 질병을 퇴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곰팡이 질병의 발병
위에 나열한 위반 사항이 하나도 없는데도 가지가 여전히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면, 어떤 질병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가지는 곰팡이 감염에 취약합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곰팡이 확산을 촉진합니다. 가지 덤불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병은 잿빛 곰팡이병으로, 잎에 물에 젖은 회색 반점을 형성하며 점차 크기가 커지고 결국 회색 껍질을 형성합니다. 잿빛 곰팡이병은 살균제(황산구리 또는 콜로이드성 유황 처리)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최종 수확 후에는 병원균의 포자가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온실의 토양을 완전히 교체해야 합니다. 남은 식물체는 소각해야 하며, 가지과 작물은 2년 동안 같은 화단에 심지 않아야 합니다. 곰팡이 포자는 24개월 동안 생존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지 애호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문제는 역병입니다. 이 병은 잎과 줄기 표면에 녹슨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손상된 부분이 썩기 시작합니다. 이 병은 구리가 함유된 제품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정원사들은 마늘즙(물 3리터당 다진 마늘 1컵)이나 유청과 물을 같은 비율로 섞은 물을 밭에 뿌리는 것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을 선호합니다. 이 방법은 완전히 안전하며 과일이 맺히는 시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면에서 식물을 공격하는 병인 흑각병은 정원사들에게 큰 골칫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줄기가 점차 얇아지고, 감염이 뿌리까지 퍼지면 식물은 필연적으로 죽습니다. 예방책으로는 최적의 습도 유지, 급격한 온도 변화 방지, 그리고 심기 밀도 관리가 있습니다. 감염된 식물이 발견되면 온실에서 무자비하게 꺼내 제거해야 합니다.
또 다른 흔한 곰팡이병은 백색부후균입니다. 이 병은 식물 표면 전체에 영향을 미쳐 희끄무레한 막이 형성됩니다. 줄기 내부 공간에 딱딱한 내포물이 생겨 영양분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하여 과실이 물렁하고 맛이 없게 익게 됩니다. 감염된 식물은 점차 말라죽으며, 저온과 고습으로 인해 이 병이 발생합니다. 온실에 백색부후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해당 부위를 백악이나 재로 처리하십시오. 물은 따뜻한 물만 사용하고, 윤작 규칙을 준수하며, 온실 화단의 식물 잔해물을 즉시 제거하십시오.
바이러스에 의한 가지 감염
곰팡이 감염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성 병원균은 가지 밭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효과적인 방제는 주로 시기적절한 예방 조치를 포함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잃으면, 말하자면 적을 눈으로 알아보아야 합니다.
- 담배균. 식물 감염은 잎에 옅거나 진한 녹색 반점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이러스는 진행되어 과일을 감염시키고 노란 반점을 일으킵니다. 식물의 뿌리만 감염된 경우, 질병의 외부 징후를 알아차리지 못해 식물의 고사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질병은 치료가 매우 어렵고, 예방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가지를 씨앗으로 재배하는 경우, 20% 염산 용액에 담가 심기 전에 식물을 심으십시오. 묘목에서 질병 징후가 발견되면 감염된 묘목을 즉시 제거하십시오.
- 비슷한 증상과 비슷한 통제 방법은 또 다른 바이러스 병원체인 줄무늬균의 특징입니다.

- 가지밭의 또 다른 골칫거리는 매미가 옮기는 스톨부르입니다. 잎이 붉은 보라색으로 변하고 줄기가 부러지며 잎이 떨어집니다. 유일한 예방책은 매미 개체 수를 줄이는 것인데, 이는 온실 근처에 자라는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세균성 질병의 발병
가장 흔한 세균성 질병은 검은점병입니다. 이 병은 식물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가지 생장 단계의 어느 단계에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잎과 줄기에 노란색 테두리가 있는 검은 반점이 생기고, 과일에는 물에 젖은 융기된 병반이 나타나 점차 열린 궤양으로 발전합니다. 안타깝게도 병든 식물은 치료할 수 없으며, 설령 식물을 살린다 하더라도 수확을 할 수 없습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과일의 씨앗과 심지어 과일의 잔여물에서도 발견되므로, 불합격된 표본의 폐기는 특히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가지 재배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온실 내 온도 및 습도 조절과 같은 적절한 농업 관행을 준수하지 않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온실 환경은 높은 습도를 유발하기 때문에 토양에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질병을 예방하려면 작물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고 씨앗을 전처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묘목을 옮겨 심을 때는 각 식물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의심스러운 부분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하여 묘목 전체가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고려 사항은 토양 경운입니다. 병원성 바이러스와 감염을 옮기는 수많은 해충의 서식지인 잡초를 즉시 제거하세요. 또한, 윤작을 기억하세요. 표토층에 병원균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같은 지역에 여러 작물을 번갈아 심으세요. 가지 관리 및 재배의 기본 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면 맛있고 건강에 좋으며 병충해에 강한 이 채소를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온실에서 가지를 키우는 방법
이 영상에서는 온실에서 가지를 재배하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